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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5-15

로봇산업 앵커기업 5개사 전남과 MOU 체결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가 국내 로봇 앵커기업들과 손잡고 로봇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전남테크노파크(TP)는 29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클로봇 ▷시즐 등 국내 로봇 앵커기업 5개사와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각 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남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전남의 넓은 산업부지, 풍부한 전력과 용수 등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조선·에너지·농수산 등 지역 주력산업에 첨단 로봇 기술을 접목해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은 다양한 제조업 기반을 갖추고 있어 피지컬 AI(인공지능) 로봇 기술의 실증과 확산이 가능한 최적의 테스트베드 시험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로봇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기술개발부터 실증·상업화까지 로봇산업 전주기 지원을 통해 새로운 관련 시장을 창출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앞으로 산업현장 로봇 실증사업 확대를 시작으로, 유망 로봇 기업 유치 및 특화 클러스터 조성,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로봇산업 고도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